가수 홍진영이 장학금을 기부했다.
지난 23일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홍진영이 3년 전부터 아무 조건 없이 매년 1억 원씩, 3억 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홍진영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지난 2019년에는 강원 고성·속초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홍진영의 계속되는 기부 소식은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논문 표절을 인정하고 현재 자숙 중이다.
과연 홍진영이 언제쯤 컴백할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