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셰프, '동상이몽2'서 한국인 아내 공개 "남편 모든 걸 동원해 잘해줘"
미카엘 셰프, '동상이몽2'서 한국인 아내 공개 "남편 모든 걸 동원해 잘해줘"
  • 승인 2021.02.2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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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미카엘 셰프가 결혼한 한국인 아내를 '동상이몽2'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예고편에서는 프로그램 최초로 외국인 남편, 불가리아 출신 셰프 미카엘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내를 위해 직접 요리도 하고, 입맞춤으로 아내를 깨우는 등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줬다.

1982년생 마키엘 셰프는 올해 나이 40세로 2019년 한국인 여성과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다. 미카엘 셰프의 아내는 "남편은 항상 모든 걸 동원해 나한테 잘해준다"며 남편을 자랑했다.

한편 결혼 3년차 달달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 미카옐 셰프 부부의 일상은 3월 1일 방송될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