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아리아나그란데, 대안학교 축제 거짓말...목수 ‘반전’
제천 아리아나그란데, 대안학교 축제 거짓말...목수 ‘반전’
  • 승인 2021.02.1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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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사진=tvN

 

제천 아리아나 그란데가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8’에는 제천 아리아나 그란데를 주장하는 음치가 출연했다.

제천 아리아나 그란데를 주장하는 미스터리 싱어는 전국 대안학교 연합 축제에도 참여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 도전자가 실력자일 경우 진짜 제천 아리아나 그란데인 상황. 반면 음치일 경우 목수가 직업이었다.

모두가 실력자이길 바라는 가운데 김필은 “너무 완벽하게 립싱크를 했기 때문”이라며 “실력자가 아니면 나올 수가 없는 그루브이기 때문에 믿는다”라고 확신했다. 하동균은 “지금까지도 완벽하게 믿고 있고, 목소리를 오히려 저희가 듣고 싶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제천 아리아나 그란데는 마지막까지 두 사람과 눈을 마주치지 않았다. 전주가 나오자 제천 아리아나 그란데는 곧바로 감정잡기에 들어갔다. 이에 여기저기서 “실력자야”라고 확신하는 말들이 나왔다.

그리고 정체는 음치로 밝혀져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