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다애, 대구 선우정아? “쳇 베이커” 하동균 극찬
조다애, 대구 선우정아? “쳇 베이커” 하동균 극찬
  • 승인 2021.02.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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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조다애, 하동균 /사진=tvN

 

조다애가 실력자로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8’에는 4번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가 실력자로 밝혀졌다.

4번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는 ‘대구 선우정아’ 조다애였다. 그는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학원 선생님으로 전해졌다.

하동균은 “사실 이 노래는 양희은 선배님 색깔이 지워지기 쉽지 않은데 본인 색깔이 굉장히 잘 나오셨다”라며 “쳇 베이커라는 뮤지션이 있는데 클럽에서 부를 때깥은 분위기를 느꼈다”락 극찬했다.

조다애는 “저희 학생들한테 한마디 하고 싶다”라며 인사를 전하기 전 운을 뗐다.

이어 “지금 저희 아이들이 꿈에 대해서 힘들어하고 좌절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시기를 겪고 있는데 너는 무엇이든 될 수 있으니가 꿈을 잃지 말고 끝까지 앞으로 나아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