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중국 패션 매거진 ‘KNIGHT’ 2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지난 17일 중국 패션 매거진 ‘KNIGHT’ 측이 공개한 화보 속 박민영은 다양한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시키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민영은 시크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폭발시키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박민영의 변함없는 인형 같은 이목구비는 감탄을 자아낸다.

이날 화보와 함께 박민영의 인터뷰도 공개됐다.

박민영은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범인은 바로 너!’ 시즌 3와 관련된 에피소드에 대해 “오랜 기간 함께하며 멤버들과 워낙 친해지다 보니 웃음을 참는 게 가장 힘들었다”며 “특히 평소 친했던 동료들이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는 역할에 몰입하기까지 3초 정도의 순간이 너무 웃겼다”라고 말했다.

또 차기작 관련 질문에 대해서는 “항상 1년에 한 작품씩은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도 차기작을 열심히 검토 중이고 기회가 된다면 올 하반기에는 꼭 시청자분들과 만나고 싶다”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