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임파서블' 톰 홀랜드, 신작 '체리'서 어벤져스 감독과 재회..짧은머리로 마약중독 은행강도 변신
'더 임파서블' 톰 홀랜드, 신작 '체리'서 어벤져스 감독과 재회..짧은머리로 마약중독 은행강도 변신
  • 승인 2021.02.1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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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사진=인스타그램 캡쳐

 

17일 영화 '더 임파서블'이 방송되면서 주연배우인 나오미 와츠와 이완 맥그리거, 톰 홀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 중 톰 홀랜드는 신작 '체리'를 위해 머리를 짧게 깎은 모습을 SNS에 공개해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가 공개한 영화 예고편 영상과 셀카 사진들 속에서 홀랜드는 특유의 갈색 곱슬머리가 아닌 반삭으로 머리를 바짝 깎은 모습이다.

카메라를 쏘아 보며 총을 겨누고 있는 모습은 '상남자' 느낌을 물씬 풍긴다.

현재 톰은 어벤져스 시리즈 감독 '루소(Russo)' 형제의 차기작인 범죄 영화 '체리(Cherry)'를 촬영 중이며 극중 마약에 중독된 군의관 출신 은행 강도 역을 맡았다.

해당 영화는 니코 워커(Nico Walker)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범죄 드라마형 영화로, 이라크에서 돌아온 육군 의무병(톰 홀랜드 분)이 진단되지 않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마약 중독에 걸려 은행을 터는 내용이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