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영화 '세자매' 출연 배우 현봉식이 화제다.
이는 그의 노안과 나이때문으로 풀이된다.
장윤주, 문소리, 김선영과 영화 '세자매'에 출연한 그는 사실 84년생으로 가장 어리지만 노안탓에 나이가 들어보인다.
부부 역할로 출연했던 장윤주보다 더 나이가 적은 현봉식은 나이가 들어보이는 노안 탓에 그동안 경비, 사장, 전무 등의 역할을 주로 맡아왔다.
영화 '국제시장' '극비수사' '강철비' '사라진 밤'과 임시완 주연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안희중 역할을 맡아 씬 스틸러 역할을 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