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매' 노안 현봉식, 아내 역할 장윤주보다 어려...나이는?
'세자매' 노안 현봉식, 아내 역할 장윤주보다 어려...나이는?
  • 승인 2021.02.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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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봉식/사진=소속사 홈피 캡쳐

 

10일 영화 '세자매' 출연 배우 현봉식이 화제다.

이는 그의 노안과 나이때문으로 풀이된다.

장윤주, 문소리, 김선영과 영화 '세자매'에 출연한 그는 사실 84년생으로 가장 어리지만 노안탓에 나이가 들어보인다.

부부 역할로 출연했던 장윤주보다 더 나이가 적은 현봉식은 나이가 들어보이는 노안 탓에 그동안 경비, 사장, 전무 등의 역할을 주로 맡아왔다.

영화 '국제시장' '극비수사' '강철비' '사라진 밤'과 임시완 주연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안희중 역할을 맡아 씬 스틸러 역할을 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