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 중화권 팬덤 클라스? 라방 중 20억 선물 공세
유덕화, 중화권 팬덤 클라스? 라방 중 20억 선물 공세
  • 승인 2021.02.0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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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ouyin 캡쳐
유덕화 /사진=Douyin 캡쳐

 

유덕화가 생애 첫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시나연예 등 중화권 매체는 배우 유덕화의 SNS 라이브 방송이 5000만회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 5000만 위안(한화 약 86억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특히 방송 중 한 팬들은 1200만 위안(약 20억원)을 선물하는 등 적극적인 물량 공세를 펼치기도 했다.

1961년생인 유덕화 나이는 올해로 59세다. 그는 지난 2008년 5세 연하의 주리첸과 결혼해 슬하에 딸 유향혜를 두고 있다.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사대천왕’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유덕화는 여전히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배우 활동은 물론이고 을반 활동을 전개했다.

유덕화가 출연한 ‘무간도’는 국내 젊은층에게도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이에 2014년에는 MAMA 시상자로 출연하는 등 중화권은 물론 아시아에서 세를 과시하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