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택배 설날 우편물 폭주 예상 “접수 한시적 제한”
우체국택배 설날 우편물 폭주 예상 “접수 한시적 제한”
  • 승인 2021.02.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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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체국 홈페이지
사진=우체국택배 홈페이지

 

설날 관련 우체국택배 운영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체국 측은 지난달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시적 우편물 접수 제한을 알렸다.

우체국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택배, EMS를 포함한 우편물의 폭주가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또 “고객님의 우편물 배달 지연 예방을 위해 우편물 접수가 한시적으로 제한되오니 양해하여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별 택배(EMS 포함) 신청 및 방문접수 제한은 2월 1일부터 16일까지, 생물 등 신선직품 접수는 2월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이루어진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