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관련 우체국택배 운영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체국 측은 지난달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시적 우편물 접수 제한을 알렸다.
우체국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택배, EMS를 포함한 우편물의 폭주가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또 “고객님의 우편물 배달 지연 예방을 위해 우편물 접수가 한시적으로 제한되오니 양해하여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별 택배(EMS 포함) 신청 및 방문접수 제한은 2월 1일부터 16일까지, 생물 등 신선직품 접수는 2월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이루어진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