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취미 부자 윤은혜 "공허함 못 견뎌"…1분1초 빈틈없는 시간 활용
'전참시' 취미 부자 윤은혜 "공허함 못 견뎌"…1분1초 빈틈없는 시간 활용
  • 승인 2021.02.0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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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부자 윤은혜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화면 캡처
취미 부자 윤은혜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화면 캡처

'전참시' 윤은혜가 취미 부자가 된 이유로 '공허함'을 꼽았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요리, 제빵, 댄스, 그림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취미를 즐기는 윤은혜의 일상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11년 지기 매니저, 친한 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윤은혜는 가장 일찍 일어나 3인분의 아침을 차리면서 시작했다. 요리가 익는 사이에도, 유튜브 옷 리폼 콘텐츠 편집을 했고, 출근하는 친한 언니의 도시락을 싸주기도 했다.

이어 선물용 접시를 만들던 윤은혜는 배우들이 취미 생활을 많이 갖는 이유에 대해 "공허함을 못 견딘다. 운동으로 푸는 사람이 있고, 취미 생활로 푸는 사람이 있고, 뭔가 배우는 사람이 있고, 여행 가는 사람이 있다. (나도) 뭔가를 계속 해야하는 것 같다"고 취미 부자가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 밖에도 이날 윤은혜는 매니저 파마해주기, 이영자에게 줄 빵 만들기, 댄스 배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취미 열정을 폭발시켰다.

윤은혜와 11년이 됐다는 매니저는 "틈만 나면 취미활동을 한다. 쉴 땐 좀 쉬어야 하지 않나"라며 "체계적으로 시간을 관리한다. 초, 분 단위로 빈틈없이 활용한다"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권우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