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응수가 영탁과 재회한다.

2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측은 뉴스엔을 통해 "배우 김응수, 구혜선, 갈소원이 오늘(2일) 진행되는 '사랑의 콜센타'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김희재-정동원-장민호가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김응수는 앞서 MBC '꼰대인턴'에서 OST와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탠 영탁과 호흡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재회가 어떤 식으로 이루어졌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