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28일 MBN스타는 SBS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조정식 아나운서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SBS 관계자가 조 아나운서가 2월 중순에 결혼하며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이라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조정식 아나운서는 2012년 190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인턴으로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조 아나운서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18기 공채 동기로, SBS 교양프로그램 ‘모닝와이드’,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내게 ON 트롯’ 등에 출연했다.
2017년에는 한국아나운서연합회 아나운서대상 TV진행상 예능부문도 수상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