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비가 솔로 정규 2집 ‘LUCKY MAN’으로 아이튠즈 12개국 정상을 차지했다.

‘LUCKY MAN’은 지난 25일 오후 6시 발매 직후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멕시코, 아일랜드, 터키 등 아이튠즈 12개국 1위를 휩쓸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6일 타이틀 곡 ‘야 우냐 (U MAD)’ 뮤직비디오의 메이킹 필름이 공개됐다.

공개된 ‘야 우냐 (U MAD)’의 뮤직비디오는 바비의 힙한 매력이 고스란히 녹아든 화려한 영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바비의 강렬한 래핑 퍼포먼스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라인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바비는 이번 뮤직비디오에 대해 “악당에게 빼앗긴 소중한 것을 다시 되찾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타이틀 곡 ‘야 우냐 (U MAD)’는 “하드 랩이 담긴 강한 곡”이라고 소개하며 “많은 분들이 제 노래를 통해 재밌고, 흥이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 메이킹 필름에는 촬영 현장에 방문한 아이콘 멤버들이 등장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아이콘 멤버들은 “바비 형 앨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며 바비를 응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