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바퀴 달린 집' 시즌2의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임시완의 소속사인 플럼에이앤씨 측은 "임시완이 tvN '바퀴 달린 집' 시즌2의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본다는 내용의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방영된 시즌1 멤버들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바퀴 달린 집’ 시즌1에 출연했던 배우 성동일과 김희원은 시즌2에 출연하지만 여진구는 하차가 결정됐다.

여진구는 드라마 '괴물' 촬영 일정으로 합류하지 못한 것.

이에 제작진은 임시완에게 출연을 제안한 것으로 보인다.

과연 임시완이 ‘바퀴 달린 집’ 시즌2에 출연하게 될지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