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 낙지 즉석 먹방에도 “씹을수록 맛있어” 유쾌
요요미, 낙지 즉석 먹방에도 “씹을수록 맛있어” 유쾌
  • 승인 2021.01.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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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6시 내고향'
요요미 /사진=KBS 1TV '6시 내고향'

가수 요요미가 낙지 먹방에 도전했다. 

22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는 거제 고현시장에서 두 번째 전국 배송 상품을 찾아나서는 요요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넓고 넓은 거제 고현시장. 정답을 찾으러 나섰지만 좀철머 감을 잡기도 힘들었다. 그리고 이때, 요요미는 통발로 잡은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는 가게를 찾을 수 있었다. 여사장님의 남편 분이 직접 통발로 생선을 잡아온다고.

장어는 물론, 자연산 감성돔, 싱싱한 낙지까지 저렴한 가격대에 요요미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장님은 요요미를 위해 낙지 다리를 뜯어줬다. 요요미는 망설이지 안고 자리에서 낙지를 맛봤다.

이어 “씹으면 씹을수록 입에 붙어요”라고 감탄했다. 별다른 장을 찍지 않아도 쫄깃쫄깃한 맛에 제대로 먹방을 즐긴 것. 즉석에서 상인분의 갑작스러운 제안에도 요요미는 망설이지 않는 붙임성과 적극성을 보여줬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