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생일을 맞이했다.

정려원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용히 보내려고 했던 생일 밤 케이크 들고 어택한 친구 때문에 외롭지 않게 잘 보내게 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 그리고 오늘 생일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함께하지 못했지만 따듯한 마음 전해주셔서 정말 감동 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저는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잘해봅시다 2021년도. 감사한 마음으로"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 케이크를 든 채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려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려원의 동안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려원은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한편 정려원은 최근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