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갑상선 건강에 팬들 우려↑ “최근 7~8kg 증가”
산다라박, 갑상선 건강에 팬들 우려↑ “최근 7~8kg 증가”
  • 승인 2021.01.21 1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산다라박의 건강에 팬들의 우려가 모아지고 있다.

최근 예능에서 산다라박의 목이 다소 부어 보이는데 대해 팬들의 걱정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고정으로 출연 중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에는 목 아래쪽이 부은 듯한 모습이 담겨 갑상선에 이상이 있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이같은 팬들의 걱정은 산다라박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최근 몸무게가 7~8kg 증가했다고 한 발언이 힘을 실었다.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발생해 몸무게가 급격하게 변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

다만 이에 대해 산다라박 본인이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입장을 밝힌 바는 없다. 하지만 산다라박이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을 해왔던 만큼, 혹시나 그녀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건 아닌지 팬들의 진심어린 걱정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산다라박은 한국 데뷔 전에도 필리핀 공개 오디션프로그램에서 2위치를 차지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필리핀의 보아’라는 별명으로 KBS 2TV ‘인간극장’에도 당시 산다라박이 소개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