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장윤정→이찬원, 충격적인 데스매치 결과에 '경악'..반전 선사한 '진' 등장?
'미스트롯2' 장윤정→이찬원, 충격적인 데스매치 결과에 '경악'..반전 선사한 '진' 등장?
  • 승인 2021.01.21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스트롯2' 스틸컷/사진=TV조선 제공
'미스트롯2' 스틸컷/사진=TV조선 제공

'미스트롯2' 1대1 데스매치가 역대급 결과에 마스터 전원을 '멘붕'에 빠트렸다.

21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1대1 데스매치 최후의 멤버들과 함께 대망의 진이 발표돼 또 한 번 현장을 초토화 시킬 예정이다.

지난 5회 방송분에서는 홍지윤을 비롯해 대학부 마리아, 초등부 임서원 등 우승권 후보로 꼽힌 막강 실력자들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두 번째 '데스매치' 역시 '강 대 강' 구도로 막상막하 실력자들이 맞붙으며 마스터들을 당혹스럽게 만든다.

마스터들은 둘 중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곤란해하며 "20년은 늙었다"고 고개를 푹 숙이는가 하면, "저 진짜 못하겠어요" "너무 어렵잖아요" "몸이 아플라 그래" 등 줄줄이 곡소리를 터트렸다. 그리고 기존의 예상을 뒤엎는 반전 결과가 연달아 공개되며 마스터들을 모두 경악하게 했다.

이 가운데 특별 마스터 이찬원은 숨겨왔던 심사 지식을 발휘, 참가자들의 장점과 단점을 콕콕 집어냈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솔루션까지 제시해 명실상부 '찬또백과'다운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관록의 마스터들마저 환호와 감탄을 쏟아내게 만든 이찬원의 '진'급 심사 실력에 궁금증이 모인다.

더욱이 치열하고 막강했던 '1대 1 데스매치' 경연이 끝난 후 영예의 '진' 발표 순간, MC 김성주의 입에서 '진'이 호명되자 현장의 누구도 예상 못했다는 듯 스튜디오에 일순 정적이 흘렀다. 예선전 진 윤태화와 본선 1차전 진 황우림에 이어 2차전 진은 누가 될 것인지, 반전 인물에 궁금증이 쏠린다.

오늘(21일) 오후 10시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