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김래원 화보, 우아하고 아찔한 투샷.."액션 촬영, 쾌감 느낀다"
이다희-김래원 화보, 우아하고 아찔한 투샷.."액션 촬영, 쾌감 느낀다"
  • 승인 2021.01.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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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이다희/사진=퍼스트룩 제공
김래원, 이다희/사진=퍼스트룩 제공
김래원, 이다희/사진=퍼스트룩 제공
김래원, 이다희/사진=퍼스트룩 제공
김래원, 이다희/사진=퍼스트룩 제공
김래원, 이다희/사진=퍼스트룩 제공
김래원, 이다희/사진=퍼스트룩 제공
김래원, 이다희/사진=퍼스트룩 제공

김래원과 이다희의 강렬하고 우아한 화보가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의 주인공 김래원과 이다희가 '퍼스트룩' 화보를 통해 강렬하고 우아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21일 공개된 화보에서 김래원과 이다희는 이전까지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분위기로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그림 같은 컷을 완성했다.

눈빛만으로도 모든 것을 설명하는 배우 김래원은 절제된 카리스마와 남성미를 풍기며 그만이 갖고 있는 독보적인 오라를 발산했고, 언제나 자신만의 또렷한 색을 뽐내는 배우 이다희는 매 컷 스타일리시한 포즈와 표정으로 모든 컷을 A컷으로 만드는 완벽함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루카: 더 비기닝>에 대한 기대와 애정을 표현했다. 3년 만에 드라마 복귀하는 김래원은 "장르물은 첫 도전인데 김홍선 감독님을 비롯한 연출진에 대한 믿음이 있어 참여하게 됐다"며 "사람들이 진짜처럼 느끼는 연기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로운 방식으로 캐릭터를 만들어나가야 했던 <루카: 더 비기닝>은 특히 의미 있는 도전이었다"라 말했다.

액션 본능을 장착한 '걸크러시' 형사로 돌아오는 이다희는 "액션 촬영을 할 때는 힘들지만 만족스러운 장면이 나오면 뿌듯하고 뭔가 모를 쾌감을 느낀다. 저와 닮은 캐릭터를 만나 최대한 제 모습을 끌어내며 좋은 연기를 펼치고자 한다"고 드라마에 애정을 밝혔다.

더 많은 김래원과 이다희의 다양한 화보컷은 21일 발행된 '퍼스트룩' 211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