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싱어게인'에서 올어게인을 획득하며 탑10에 당당히 진출한 47호 가수 요아리가 만화 캐릭터로 변신했다.

47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코랑나 너무예뻐요.jpg"라는 멘트와 더불어 만화 캐릭터로 변신한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반려견 치코는 그녀를 따스하게 품어줄 정도로 커졌으며 요아리는 그의 품 속에서 쉬고 있다.

실제 모습과 너무나 닮은 모습에 놀라움과 함께 웃음이 나온다. 

이어 47호 가수는 팝송을 열창하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노래 솜씨도 대단하지만 마치 원어민 같은 그녀의 영어발음에 깜짝 놀라게 된다.

팬들과 누리꾼들은 "고막이 녹는다" "매일 들어요" 등등 찬사와 응원의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