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아, 로운 주연의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가 첫 방송된다.
18일 오후 9시 JTBC 새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가 첫 방송된다.
원진아는 1991년생으로 올해 31세. 1996년생 로운은 원진아보다 실제 5살 연하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두 사람은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그간 원진아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 ‘라이프’, ‘날 녹여주오’에서 주연을 맡아왔다. 상대 배우로 연하와 호흡을 맞추기는 처음이다.
로운은 지난해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후 두 번째로 주연작으로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를 만나게 됐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후배는 남자로 안 본다는 선배 윤송아(원진아), 그런 윤송아만을 바라보는 완벽한 후배 채현성(로운)의 아슬아슬한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