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윤종신-라임 다정한 투샷 공개…“바가지 대신 긁어줘”
전미라, 윤종신-라임 다정한 투샷 공개…“바가지 대신 긁어줘”
  • 승인 2021.01.18 0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종신, 라임 /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윤종신, 라임 /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전미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도 안 긁는 바가지를 요즘 우리 라임이가 대신 긁어준다. 살살해 라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술먹지마라 #취하지마라 #빨리들어와라 #우리보고싶지도않냐 #밤늦게일그만해라 #몇시에들어오냐”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종신의 딸이 아빠 무릎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뒤에서 딸을 그윽하게 바라보는 아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라임 양의 인형 같은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는 지난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