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부뚜막 고양이 양요섭, ‘보물상자’에 가왕 자리 내줘…"하이라이트 완전체 무대 준비"
‘복면가왕’ 부뚜막 고양이 양요섭, ‘보물상자’에 가왕 자리 내줘…"하이라이트 완전체 무대 준비"
  • 승인 2021.01.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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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양요섭 /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의 ‘부뚜막 고양이’가 ‘보물상자’에 가왕 자리를 내줬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부뚜막 고양이’가 9연승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부뚜막 고양이’는 정준일의 ‘첫눈’을 선곡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으나 ‘보물상자’에 아쉽게 패했다.

이후 공개된 ‘부뚜막 고양이’의 정체는 바로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이었던 것.

양요섭은 "코로나로 많이 힘든 시기에, 승패에 연연해하지 않고 힐링을 주고 싶었다"라며 “그 동안 너무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이라이트 완전체 무대를 기대해 달라. 앞으로도 열심히 노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