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펄~~~ 펄~~~ 눈이 옵니다~~ 너무너무 신이 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5년 인생에 이렇게 많이 내린 눈은 처음이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눈놀이를 하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윌리엄은 동생 벤틀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 보는 이들까지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벤틀리는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