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헬스장 운영 재개 소식에 기쁨 만끽 "있을 때 잘해야"
안현모, 헬스장 운영 재개 소식에 기쁨 만끽 "있을 때 잘해야"
  • 승인 2021.01.1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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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안현모 /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통역사 안현모가 헬스장 영업 재개 소식을 반가운 소감을 전했다.

안현모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을 너무 뼈저리게 느꼈어요. 이제 마스크 답답하다는 핑계 안 대고 열심히 다닐게요. #혈스장 #영업재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현모는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다. 코로나19 사태 전 헬스장에 다닐 당시 찍었던 것으로 안현모는 "사진은 기억도 흐릿한 코로나 이전 선사시대"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현모는 SBS 기자 출신의 국제회의 통역사로 지난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권우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