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빈 이혼-교제시기 논란...심은진 "오해할 수 있지만 전혀 문제없다"
전승빈 이혼-교제시기 논란...심은진 "오해할 수 있지만 전혀 문제없다"
  • 승인 2021.01.13 14: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심은진 /사진=심은진 SNS
심은진 /사진=심은진 SNS

배우 전승빈이 전 아내인 배우 홍인영의 의미심장한 글에 입장을 밝힌 가운데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 측도 입장을 전했다.

13일 뉴스엔을 통해 심은진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 측은 관련 논란에 "전승빈 씨 측과 동일한 입장"이라며 "오해할 수 있지만 교제 시기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심은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전승빈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에 전승빈과 지난해 이혼한 홍인영이 자신의 SNS에 "너무 묘하게 겹치네.. 할말하않"이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전승빈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혼 시점과 교제 시점이 겹치지 않는다며 문제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심은진과 전승빈은 지난해 5월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나쁜 사랑'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12일 혼인신고를 맺고 법적 부부가 됐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