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계약 종료' 아이즈원 측 "활동 연장? 소속사·멤버와 논의 중"
'4월 계약 종료' 아이즈원 측 "활동 연장? 소속사·멤버와 논의 중"
  • 승인 2021.01.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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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사진=오프더레코드
아이즈원/사진=오프더레코드

그룹 아이즈원이 '프로듀스' 시리즈 최초로 활동을 연장할까.

12일 일간스포츠는 Mnet '프로듀스48'의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이 활동 연장의 가닥을 잡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아이즈원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아이즈원의 향후 활동과 관련해 소속사와 아티스트 의견을 모아 논의 중이다. 계약 종료 시점인 4월까지는 예정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즈원은 오는 4월 계약이 종료되지만, 지난해 10월부터 활동 연장 계약과 관련해 이야기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즈원은 2018년 'COLOR*IZ(컬러*아이즈)'로 데뷔, '라비앙로즈' '비올레타' '환상동화' '피에스타'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