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14살짜리 아들 리환 공개…엄빠DNA로 아이돌급 외모
'♥안정환' 이혜원, 14살짜리 아들 리환 공개…엄빠DNA로 아이돌급 외모
  • 승인 2021.01.0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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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헤원 SNS
사진=이헤원 SNS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아들 리환 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혜원은 8일 자신의 SNS에 '참 사진 잘 찍어주고. 같이도 잘 찍어주는 친구. 마음대로 안 되는 요즘 천천히 가자. 다 하나님 계획 안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아들 리환 군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혜원은 '사이가 좋을 때'라는 글을 남겼지만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만큼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무엇보다 올해 14세가 된 리환 군은 엄마, 아빠의 우월인자를 물려받아 아이돌급 외모를 자랑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잘생긴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이혜원은 리환 군의 학업을 위해 싱가포르에서 지내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