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이 리더 JB(재범)의 생일을 축하했다.

6일 갓세븐 공식 SNS에는 "Happy Birthday JB. MESSAGE TO JB. 뽐탄절을 위한 멤버들의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JB의 생일을 축하하는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의 메시지가 담겼다.

멤버들은 재범에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그리고 갓세븐의 리더가 되어줘서 고마워" "우리팀 리더 몇년 동안 하느라 진심 너무 고생 많았어. 항상 많이 고맙고 진심으로 형이 리더라서 너무 재밌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든 것 같아. 앞으로도 영원한 리더이고 함께 할 거니까 잘 부탁해" "항상 고맙고 우리 리더 올해도 잘 부탁하고 행복하길 바랄게" "언제나 형이 제일 멋진 리더야" "언제나 사랑한다" 등 진심을 담아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의리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갓세븐 멤버 유겸이 AOMG에 둥지를 튼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다각도로 재계약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