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유겸, JYP→AOMG 이적설에 "논의 중" 1월 전속계약 만료
갓세븐 유겸, JYP→AOMG 이적설에 "논의 중" 1월 전속계약 만료
  • 승인 2021.01.0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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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겸/사진=인스타그램 캡쳐

 

AOMG 이적설이 불거진 그룹 갓세븐 유겸의 행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유겸의 재계약 관련은 여전히 다각도로 논의 중이며 입장 정리시 알려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유겸이 JYP엔터테인먼트와 1월 전속계약 만료 후 힙합 레이블 AOMG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박재범을 필두로 쌈디, 그레이, 로꼬, 이하이, 우원재 등이 속해 있는 AOMG에 이적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JYP엔터테인먼트는 '아직 논의중'이라며 공식입장을 낸 것. 

앞서 진영 역시 배우 매니지먼트 BH엔터테인먼트 이적설에 휩싸인 바 있는 상황에서 유겸마저 이적설이 불거지자 팬들은 혹시나 이들이 이적할 경우 갓세븐의 완전체 활동에 지장이 있지는 않을지 우려하고 있다. 

갓세븐은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으로 구성된 7인조 그룹으로 '딱 좋아' '니가 하면' '럴러바이' '하드캐리' '낫 바이 더 문' '에이' '걸즈 걸즈 걸즈'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