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먹었던 독도새우..12월 제철맞아 살 통통
트럼프 대통령이 먹었던 독도새우..12월 제철맞아 살 통통
  • 승인 2021.01.0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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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새우/사진=살맛나는 오늘 캡쳐

 

4일 방송된 '살맛나는 오늘' 248회에서 소개된 독도새우가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토실토실 살 오른 12월 제철 새우가 먹킷리스트 음식으로 소개되었다. 

귀한 독도새우를 맛볼 수 있는 서울의 한 음식점에 방문한 리포터는 물렁가시붉은새우(꽃새우)와 가시배새우(닭새우) 그리고 도화새우 이렇게 세 종류의 새우가 독도새우라고 설명했다.

특히 독도새우 3총사 중 도화새우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 당시 국빈 만찬에 올랐던 새우이기도 하다. 

해당 음식점에서는 독도새우의 맛을 가장 잘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새우요리를 선보이고 있었는데 그 중 싱싱한 회의 맛은 손님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