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싱어게인'에서 아깝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67호 가수 제이민이 소감을 밝혔다.
5일 67호 가수 제이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싱어게인 67호 가수 신민정입니다..싱어게인 이라는 큰 무대에 서고, 열정적이고 배울점 많은 가수분들과 함께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값지고 행복했던 순간들 이었습니다. 정말 멋진 꿈을 꾼 것 같아요 ㅎㅎ 아쉬움은 남지만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할 따름이에요♀️ 싱어게인 감사합니다..앞으로 열심히 노래할게요 사랑합니다..#싱어게인 #신민정 #제이민 #67호 #아담스 #타이니지 #행복했다"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번 방송에서 제이민은 초아에게 이선희의 '한바탕 웃음으로'을 시티팝으로 편곡하자고 제안, 결국 이선희의 호평을 얻어내는데 성공했지만 3라운드에서 탈락의 아픔을 맛보게 되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