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유진-이지아-엄기준, SNS로 밝힌 수상소감 "부족한 저에게 너무나 과분한 상"
'펜트하우스' 유진-이지아-엄기준, SNS로 밝힌 수상소감 "부족한 저에게 너무나 과분한 상"
  • 승인 2021.01.0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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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지아-엄기준/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최근 SBS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펜트하우스' 출연배우들이 방송에서 하지 못한 수상소감을 SNS로 전했다.

우선 악녀를 연기중인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응원해주시고 힘이되어주시는 팬 여러분~정말 감사합니다~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지금 이 자리에 제가 있습니다...앞으로도 열심히 잘 살께요~저의 삶의 모습이 여러분들에게 어떤 모양으로든 힘과 희망이 될 수 있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팬들에게 감사와 바램을 전했다. 

이지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짤막한 소감을 남겼는데 개그맨 양세형이 축하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엄기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부족합니다...이런 저에게 너무나 과분한 상을 주셔서 그저 감사할뿐입니다...앞으로 더 좋은 배우가 되기위해 항상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배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항상 건강챙기세요^^*"라며 감사를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