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가수 김현중이 새해인사와 함께 2021년 활동계획을 밝혔다.

김현중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김현중입니다. 2020년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게 한 해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2021년에는 아프지 말고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늘 웃으면서 조우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라며 새해 인사를 했다.

이어 "저도 올 한 해는 더욱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에게 멀리서나마 용기를 드리고 싶네요. 우리가 직접 마주하는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라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김현중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김현중은 최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서 이수근과 서장훈에게 위로와 조언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