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스트롯2'에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미녀가수 소유미가 화제다.
그녀는 ‘빠이 빠이야’로 유명한 트롯가수 소명의 딸이기도 하며 과거 걸그룹 ‘VNT’의 멤버로 활동했던 경력이 있다.
예전에 소유미는 SBS ‘트롯 신이 떴다2’ 3라운드 ‘1:1:1 데스매치’에 남진 팀으로 출전해 혜은이의 ‘새벽비’를 선보인 바 있으나 탈락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트롯2’에도 참가해 다시 한 번 오디션 무대에 도전했으나 또 다시 탈락의 아픔을 맛보게 되었다.
소명의 아들 소유찬도 트롯 가수이며 그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했지만 통편집당하는 아픔을 경험했다.
한편 소유미는 트롯남신 장민호와 친분이 있어 보인다.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쟁이슈퍼스타 #장민호 오빠랑!"이라는 멘트와 함께 장민호와 찍은 다정샷을 올린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