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남편 최병길 PD 결혼 1년 “방귀 냄새도 닮아가”
서유리, 남편 최병길 PD 결혼 1년 “방귀 냄새도 닮아가”
  • 승인 2020.12.30 2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C에브리원
서유리 /사진=MBC에브리원

 

서유리가 방송에 출연했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방송인 서유리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서유리는 남편 최병길 PD와의 결혼에 대해 “생리현상을 트게 됐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쩌다 그렇게 됐냐는 질문에 서유리는 “애길 해야 해요?”라면서도 “나도 모르게 텄다고 하더라고요”라고 고백했다.

이어 “자다가 저도 모르게”라고 하자 박성광은 “보통 모른척 해주는데 남편분이 놀렸나봐요?”라고 질문을 이어갔다.

서유리는 “더 기분 나쁜 거는 처음에 남편 (방귀) 냄새가 고약했어요. 근데 제 것도 냄새가 비슷한 거예요”라며 “그게 너무 기분 나쁜 거에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출연진들은 “음식을 같이 먹어서 그렇지~”라고 서유리를 격려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