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슈하스코, 브라질 바비큐 맛집..눈 앞에서 고기 썰어
‘생방송투데이’ 슈하스코, 브라질 바비큐 맛집..눈 앞에서 고기 썰어
  • 승인 2020.12.3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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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브라질식 바비큐 슈하스코가 소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연말 기분을 내는데 빠질 수 없는 바비큐 맛집이 소개됐다.

큼직한 고기들이 시선을 사로잡는 이곳. 거대한 꼬치 그대로 손님 상으로 직행, 직접 눈 앞에서 고기를 썰어주는 독특한 방식이었다. 소등심은 기본이고 양고기까지 육즙 가득 머금은 바비큐가 시선을 압도했다.

비주얼부터 남다른 이 바비큐는 바로 브라질식 바비큐였다. 소나 돼지처럼 평범하게 먹을 수 있는 고기는 물론이고, 다양한 고기 종류를 맛볼 수 있어 만족도도 높았다. 슈하스코는 브라질 전통 바비큐로 누구나 두루 만족스럽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맛으로 즐기기 전 눈으로 먼저 즐기게 되는 슈하스코. 육즙 끝판왕 소등심, 소 한 마리당 6kg만 나온다는 보섭살, 한국인 입맛을 저격한 소갈비까지. 맛있고 귀한 부위를 만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었다.

고기를 하나하나 썰어줄 때마다 육즙이 떨어지는 걸 보다보니 먹는 맛도 더해진다고. 꼬마 식객의 취향을 저격한 베이컨과 소시지도 제공되니 가족단위로 찾기에도 안성맞춤이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