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어워즈'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30일 '골든디스므어워즈' 사무국은 ENHYPEN·ITZY·TREASURE·노을·더보이즈·라포엠·마마무·박지찬·박진영·비·아이유·(여자)아이들·이달의소녀·이승기·임영웅·제시·창모·투모로우바이투게더(ABC·가나다 순)의 출연이 확정 됐다고 밝혔다.

앞서 1차 출연진 라인업으로 갓세븐(GOT7)·세븐틴·방탄소년단(BTS)·뉴이스트·몬스타엑스·오마이걸 등에 이어 18명의 팀(명)이 추가되었다. 

ENHYPEN·TREASURE 등 두 팀은 신인상 후보로 골든디스크에 처음으로 출연한다. 

ITZY·마마무·아이유 등 세 팀(명)은 디지털 음원 본상 후보이면서 동시에 음반 본상 후보다. 지난 1년 동안 음원 성적과 음반 판매량에서 좋은 성과를 보인 이들이 어떤 결실을 맺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노을·박진영·임영웅·제시·창모는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후보로 무대를 꾸민다. 

또한 '골든디스크 남자' 이승기는 그동안 MC로 마이크를 잡았지만, 이번에는 무대까지 꾸밀 예정이라 팬들을 설레게 만든다.

비와 박진영은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31일 발표하는 신곡 '나로 바꾸자(duet with JYP)'를 선보인다.

한편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는 다음달 9일과 10일 JTBC·JTBC2·JTBC4에서 방송되며, U+아이돌Live 서비스를 통해서 온라인 생중계 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