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가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 "2021년 일본 쓰나미-북한 폭동-미국 여성 대통령 탄생"
예언가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 "2021년 일본 쓰나미-북한 폭동-미국 여성 대통령 탄생"
  • 승인 2020.12.3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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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그 해밀턴 파커/사진=차트를 달리는 남자 캡쳐

 

영국의 유명 예언가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의 2021년에 대한 예언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선 '세계를 놀라게 한 예언자' 특집으로 여러 예언들이 소개됐다.

그 중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는 내년에 최악의 기후와 지진이 발생하며 일본 근처에서 쓰나미가 발생한다고 예언했으며 또 히말라야, 이란, 미국 등에서 지진이 일어난다고 예고했다.

파커는 실직이 세계적 현상이 돼 전 세계 각국에서 폭력 시위가 발생하고 미국과 유럽 경제는 침체된다고 예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북한에서 굶주림이 심해져 북한 주민들의 폭동이 일어난다고 봤고 세계적인 식량부족과 노숙자들의 증가를 주장했다.

또한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의 임기가 질병이나 사고 때문에 내년에 짧게 끝나 대동령 보궐 선거를 실시하며 이후 여성이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는 과거 2017년에 우리나라가 통일 된다고 예언했지만 현실화되지 않았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