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댁' 이진-옥주현, 영상통화 핑클우정 과시…옥주현 "수시로 잔소리 ♥해"
'뉴욕댁' 이진-옥주현, 영상통화 핑클우정 과시…옥주현 "수시로 잔소리 ♥해"
  • 승인 2020.12.2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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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진 SNS
사진=이진 SNS

핑클 출신 옥주현과 이진이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옥주현과 이진은 28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사랑해 수잔'이라는 글이 적힌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한국에 있는 옥주현과 뉴욕에서 생활중인 이진이 영상통화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쉴새 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옥주현이 '수시로 잔소리. 수잔♥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통화 말미 옥주현과 이진은 서로를 향해 손 하트를 날리며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옥주현과 이진은 지난해 JTBC '캠핑클럽'에 이효리, 성유리와 함께 완전체로 출연한 바 있다. 이때 영어이름을 지으면서 이진은 '수시로 잔소리'를 한다고 '수잔'이라는 예명을 얻었다. 이진은 2016년 미국 하와이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