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결방, 아쉬움 달래는 조병규의 깜찍 인증샷 "1월 2일에 다시 만나요"
'경이로운 소문' 결방, 아쉬움 달래는 조병규의 깜찍 인증샷 "1월 2일에 다시 만나요"
  • 승인 2020.12.2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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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B엔터테인먼트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 사진=HB엔터테인먼트

'경이로운 소문'이 결방한 가운데, 조병규의 깜찍한 인증샷이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OCN 오리지널 역대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 '경이로운 소문'(극본 여지나, 연출 유선동)이 내부 사정으로 이번 주 26, 27일 결방한 가운데, 극 중 소문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조병규가 깜찍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결방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병규는 여심을 자극하는 소년미(美)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2021년 1월 2일에 우리 다시 만나요" "소문이 잊지 마세요"라는 문구로 귀여운 당부를 전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조병규가 출연하는 '경이로운 소문'은 첫 방송부터 신선한 세계관, 스펙타클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소문(조병규)이 악귀를 잡는 카운터 선배들과 함께 아직 풀지 못한 저수지의 비밀을 밝히기 위한 고군분투가 그려진 지난 8회 시청률은 9.3%(닐슨코리아 유로플랫폼 전국 기준)로 OC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 

'경이로운 소문' 9회는 2021년 1월 2일 밤 10시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권우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