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 JTBC’쌍갑포차‘ 등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 박하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박하나는 특유의 차가운 외모와 달리 예능 MC를 맡는 등 연기활동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탓에 ‘위험한 약속’ 초반 고등학생으로 출연할 때도 이질감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부터는 소속사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기도 했다. 박하나는 배우로 활동하기 전 2003년 혼성그룹 퍼니 활동을 했고, 이후 2012년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로 연기자로 전향했다.

데뷔 후 꾸준히 활동해 왔고, 2018년에는 처음으로 열애설이 났다. 박하나는 당시 일반인인 한의사 남자친구와 연애 사실을 인정했지만 2019년 결별하게 됐다.

한편 박하나는 최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공유하며 이목이 집중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