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의 ‘당연한 것들’, ‘돌팔매’가 ‘가요대전’의 포문을 열었다.

25일 방송된 ‘SBS 가요대전’에는 GOT7 JB, 영재, 마마무 솔라, 휘인 그리고 이적이 함께 ‘당연한 것들’ 무대를 꾸몄다.

이날 ‘SBS 가요대전’ 오프닝에는 이적이 ‘당연한 것들’ ‘돌팔매’를 후배들과 함께 무대에서 선보였다.

‘당연한 것들’ 무대에는 GOT7 JB, 영재, 마마무 솔라, 휘인이 함께했다. ‘당연한 것들’은 지난 6월 발매된 노래로 이적이 작사, 작곡한 노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에 당연하다고 여긴 것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 심정이 담겨 있다.

몬스타엑스 주헌, 아이엠이 함께 부른 ‘돌팔매’는 패닉 데뷔 25주년을 맞아 ‘왼손잡이 25년 후' 버전의 노래다.

패닉의 김진표가 참여해 더욱 의미심장진 곡이다. 다양성과 연대에 대한 철학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노래로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