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비 "바이크 타고 혼자 맛집탐방 한다" 독특한 '집안 룰' 고백
'미운 우리 새끼' 비 "바이크 타고 혼자 맛집탐방 한다" 독특한 '집안 룰' 고백
  • 승인 2020.12.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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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진=SBS 제공
비/사진=SBS 제공

가수 비가 독특한 집안 룰을 고백한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슈퍼스타 비가 출격했다.

가수 비를 만난 모벤저스는 "실제로 보니 더 멋있다" "대단한 분이 나왔다" "영광이다"라며 어느 때보다 뜨거운 인사를 보냈다. 특히, 박진영과 듀엣곡으로 컴백을 앞둔 비는 신곡 '나를 바꾸자'를 현장에서 열창했다.

어머니들의 격한 환영을 받은 비가 뜻밖에도 "'미우새' 중 피하고 싶은 아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알고 보니 그 주인공은 김종국. 비는 명절날마다 김종국과 마주쳐야 했던 씁쓸한 사연을 고백해 진땀 흘렸던 일화를 폭로했다.

비의 폭탄 고백은 계속됐다. 종종 바이크를 타고 혼자서 맛집 탐방을 즐긴다는 것. 비는 "집안 룰이다"라며 음식을 대하는 본인만의 철칙을 공개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절친 송승헌, 권상우, 싸이, 박진영 사이에서 제일 막내인 비가 형들을 상대로 귀여운 야망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27일 밤 9시 5분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