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연예대상 산타 변신? 레드 드레스로 시선강탈
진세연, 연예대상 산타 변신? 레드 드레스로 시선강탈
  • 승인 2020.12.2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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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연예대상
사진=KBS 연예대상

 

진세연 ‘KBS 연예대상’ MC로 나섰다.

24일 방송된 ‘2020 KBS 연예대상’ MC로 배우 진세연이 나섰다. 진세연은 이날 산타를 연상시키는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세연은 지난해 ‘신상출시 편스토랑’ 원년멤버로 활동하며 요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 밖에도 진세연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SBS funE ‘스타레시피’ 고정은 물론, ‘런닝맨’ ‘강심장’ ‘개그콘서트’ 등에 게스트로 출연했었다.

2010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로 데뷔한 진세연은 ‘내 딸 꽃님이’, ‘각시탈’에서 연이어 주연을 맡았다. 줄곧 연기에만 매진해온 것 같지만 진세연은 한때 쥬얼리S 활동 때 백댄서를 한 경험도 있다. 이에 춤이나 보컬 실력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첫 사극인 대하드라마 ‘옥중화’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이후 MBC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대군-사랑을 그리다’, ‘아이템’에서 주연으로 활약해 왔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