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온'에서 찰떡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임시완과 신세경이 어색하고 스웩넘치는 포즈를 공개했다.
최근 임시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세경의 포즈가 담긴 짤막한 영상들을 차례로 게재하며 "오구오구 포즈 취해쪄여 1.2.3"이라는 멘트를 적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세경은 처음에는 어색한 포즈를 취하다가 점차 스웩넘치는 포즈, 머리에 손을 올리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발전하고 있다.
자신의 포즈가 담긴 영상도 "하지만 포즈 장인은 기선겸 #런온"이라는 멘트와 함께 게재했다.
자신의 포즈 영상에서 임시완은 어색한 미소와 브이포즈를 보여주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임시완은 '런온'에서 신세경 덕분에 각성, 후배 폭행사실을 자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