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온' 임시완, 후배 폭행 자진 폭로...신세경에게 "오구오구 포즈 취했쪄여"
'런온' 임시완, 후배 폭행 자진 폭로...신세경에게 "오구오구 포즈 취했쪄여"
  • 승인 2020.12.24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시완-신세경/사진=임시완 인스타그램 캡쳐

 

'런온'에서 찰떡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임시완과 신세경이 어색하고 스웩넘치는 포즈를 공개했다.

최근 임시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세경의 포즈가 담긴 짤막한 영상들을 차례로 게재하며 "오구오구 포즈 취해쪄여 1.2.3"이라는 멘트를 적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세경은 처음에는 어색한 포즈를 취하다가 점차 스웩넘치는 포즈, 머리에 손을 올리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발전하고 있다.  

자신의 포즈가 담긴 영상도 "하지만 포즈 장인은 기선겸 #런온"이라는 멘트와 함께 게재했다.

자신의 포즈 영상에서 임시완은 어색한 미소와 브이포즈를 보여주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임시완은 '런온'에서 신세경 덕분에 각성, 후배 폭행사실을 자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