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원 교통리포터가 ‘유 퀴즈’에 출연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23일 방송에는 노희원 교통리포터가 출연했다.
노희원 리포터는 누구나 한번은 들어봤을 법한 ‘1분’ 교통방송의 주인공. 2002년부터 교통방송리포터를 시작한 노희원 리포터는 지금까지 무려 17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왔다. 얼굴은 본 적 없지만 전국의 운전자들에게 익숙한 친구였던 셈.
30분마다 한번씩 1분 방송을 하기 때문에 교통리포터는 항상 바쁜 직업일 수 밖에 없었다. 여기에 노희원 리포터는 평소 목 보호 차원에서 항상 스카프를 두르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