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변호사가 ‘유 퀴즈’에 출연한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23일 방송에는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의 저자 김유진 변호사가 출연한다.

김유진 변호사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유튜버로 여러 가지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뉴질랜드 청소년 대표 수영선수 출신인 김유진 변호사는 미국 2개 주에서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상당한 스펙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유튜브 역시 팔로워가 16만명에 이른다. 김유진 작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벽 4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자신의 하루 루틴을 공개하는가 하면, 주말을 활용하는 방법, 홈트레이닝 등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김유진 변호사는 책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는 베스트셀러 순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책을 통해 김유진 변호사는 새벽 기상으로 얻은 출근 전 두 시간을 ‘내가 주도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또 새벽 기상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바꿨는지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새벽 기상 관련 다양한 팁과 저자가 직접 고안한 플래너 작성법, 새벽 기상을 실천하는 유명 인사들의 모닝 루틴을 통해 나만의 아침형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