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리 남편 남현준(팝핀현준), 나이 2살 차이 부부...함께 무대도
박애리 남편 남현준(팝핀현준), 나이 2살 차이 부부...함께 무대도
  • 승인 2020.12.23 1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TV CHOSUN '백세누리쇼'
사진=TV CHOSUN '백세누리쇼'

 

남현준(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방송에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TV CHOSUN ‘백세누리쇼’에는 남현준, 박애리 부부가 출연했다.

팝핀현준, 박애리의 집은 미로처럼 생긴 복도를 따라가면 가족의 공간인 주방이 나왔다.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딸, 그리고 팝핀현준의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딸 예술이는 인사를 하라는 말에 넉살좋게 큰절을 했다.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상황. 팝핀현준은 “어머니가 아들이지만 저를 사위처럼 대하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는 2살차 부부. 1977년생인 박애리는 올해로 44세다.

살림을 꾸리고 있는 남애리는 팝핀현준과 가족의 건강을 위한 음식으로 가득찬 냉장고 안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어머니가 준비해둔 갖은 건강 간식이 눈길을 끌었다. 인위적인 음식 없이 일반 가정에서도 흔히 접할 수 있지만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음식들이었다.

두 사람은 부부로서 그리고 좋은 파트너로서 무대를 함께하기도 한다. 특히 국악을 하는 박애리와 팝핀을 추는 팝핀현준의 찰떡 같은 호흡이 많은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