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노영국, 나이 거스른 동안...남다른 고향 사랑
한혜진-노영국, 나이 거스른 동안...남다른 고향 사랑
  • 승인 2020.12.2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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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2TV 생생정보'
사진=KBS 2TV '2TV 생생정보'

 

가수 한혜진, 노영국이 ‘생생정보’에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는 가수 한혜진, 노영국 등의 고향 경주가 소개됐다.

중국에 소림사가 있다면 경주에는 골굴사가 있다는 한혜진. 이곳에는 유독 외국인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외국인들은 이곳에서 선무도를 배우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선무도를 연습할 수 있었다.

노영국은 전라북도 정읍에 대해 설명했다. 쥐띠라는 노영국은 70대 나이에도 불구, 여전한 젊음을 자랑했다. 정읍에서 생기가 넘치는 곳은 바로 샘고을 시장이였다. 노영국은 “시장을 기웃거리다 보면 배가 고파져요”라며 오래된 팥죽 노포를 소개하기도 했다.

가수 한헤진은 1965년생으로 올해 55세다. 1965년 데뷔 당시 만큼이나 동안 미모를 자랑해 방송 출연 때마다 화제가 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